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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쿱 데스크 히팅패드 겨울에 차가운 손을 키보드 온열 난로로 따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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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이번에 선물로 준 데스크 히팅패드 덕분에 손이 따뜻해졌습니다.

너무 기분 좋아요^^

[coupang]

저는 키보드로 작업을 주로 합니다.

대부분의 일은 컴퓨터로 진행하다보니 키보드로 타이핑 치는것은 필수입니다.

여름에는 에러컨때문에 손이 차가울수는 있으나 겨울만큼 손이 얼지는 않습니다.

겨울에도 방이 따뜻하면 괜찮은데 아내와 아이들이 워낙 열이 많은지 저희집은 항상 춥습니다.

지금도 2022년 11월 1일인데 보일러를 안넣어요. 이유는 알수 없으나 일단 그런 환경입니다.

하루는 제가 아내에게 속상하다며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열심히 일을 하고 싶은데 왜 이렇게 안도와주냐”고 그랬죠.

그랬더니 왜 그러는지 묻더군요.

집이 따뜻해야지 몸도 따뜻해지고 손가락도 따뜻해서 타이핑 칠때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방이 추워서 몸이 찹고 손가락이 차갑게 굳어서 타이핑을 칠수 없었던 이야기를 쭈욱~ 해주었죠.

그리고는 별말 없이 아무 반응도 하지 않더군요. ㅎㅎㅎ 그냥 뭐 그러러니 했습니다.

다음날 갑자기 택배를 저에게 주더니 이거 써보라면서 주더군요.

그게 지금 제가 포스팅을 하고 있는 스쿱 데스크 히팅패드 라는 녀석입니다.

아내가 그냥 설치를 해주길래 코드에 꽂고 아무생각없이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또 프로그램을 수정해가며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평소같았으면 손가락이 차가워서 막 굳는듯한 느낌이 오며 타이핑치기가 어려워야했는데

히팅패드 이녀석 하나 있다는 이유로 손가락이 따뜻해서 장시간 키보드로 일 하더라도 손가락이 차가워지지 않았습니다.

[a]키보드난로[/a]

바로 이녀석입니다.

뒤에 장패드는 그냥 검색해보니 이런것도 있구나하면서 알게되었고. 저는 따로 구입해서 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

스쿱 데스크 히딩패드의 장점이라면 타이머인거 같네요.

당연히 손가락 따뜻해지는건 당연한 장점이고요. 다른제품은 안써봐서 온도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3단계 온도와 3시간까지 타이머를 걸어서 혹시라도 잊고 끄지 않고 가는것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손가락이 따뜻해진것만으로도 신세계를 경험하는듯합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손가락 차가워서 사실 짜증도 많이 냈거든요.

하다가 뒤늦게 생각나서 보일러키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보일러는 당장 따뜻해지지 않지만 키보드 히팅패드는 거의 뭐 바로 따뜻해집니다.

이정도가 장점인거 같네요.

아!! 그리고 이게 무거운건 올리기는 뭐 그래도 스마트폰 정도는 선반처럼 올려놓을수 있더군요.

간단한 안경, 열쇠정도 올려놨다가 나갈때 다시 들고가도 되지만 뭐 저는 딱히 스마트폰 올리는거 말고는 따로 올리는건 없습니다.

일단 손가락 차가운것을 해결했으니 저는 대 만족합니다.

저는 이번 겨울에는 따뜻한 손을 유지할수 있답니다.

덕분에 블로그 글을 더 많이 작성해야겠네요 ㅎㅎㅎ

[SCOOP] 스쿱 데스크 히팅패드 사무실 온열패드 핸드워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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