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우스 장패드 쓰는 이유 키보드 칠때 손 보호

    마우스 장패드 쓰는 이유 키보드 칠때 손 보호

    마우스 장패드 쓰는 이유

    1. 마우스 이동 공간이 더 넓다.

    마우스가 작은 마우스패드 공간에서 제한적이지 않고 언제든지 위치가 바꿀 수 있어 좋습니다.

    마우스 장패드가 없을때에는 작은 마우스 패드를 주로 사용했었는데요.

    외부 카페나 밖에 나갈때에는 작은 마우스 패드를 사용하지만 집에서는 주로 장패드를 깔아놓고 사용합니다.

    그냥 눈으로 보더라도 장패다가 가로 세로 모두 길죠.

    그리고 대략 가로길이가 3배정도 길어서 키보드와 마우스 모두 사용할 수있습니다.

    [a]키보드장패드[/a]

    2. 키보드 타이핑 할 때 손목 부분을 보호한다.

    키보드 타이핑 뿐만 아니라 마우스 사용 할 때 주로 손목 아랫 부분이 바닥과 마찰이 생기죠.

    장패드를 사용하기 전까지는 저 부위에 굳은살이 생기고는 했습니다.

    지금도 살짝 반질반질 윤기가 나네요 ㅎㅎ 굳은살은 없어졌고요.

    제가 남자들 손치고는 큰 편인데도 장패드가 워낙 크다보니 기본크기 780mm x 300 mm 정도면 충분하더군요.

    그리고 두께를 보통 2T, 3T, 5T 이렇게 되어있는거 같은데..

    제가 구입해서 사용하는 모델은 5T ( 두께 5mm ) 입니다.

    구매 후기를 읽어봐도 3mm 구입하신분들은 5mm 살껄 하면서 후회도 하더군요.

    네이버, 쿠팡 쇼핑몰을 다 확인해봤는데 잘나가는 모델 몇개가 있습니다.

    제꺼는 쿠숀도 괜찮고 많은사람들이 냄새때문에 심각하다 그러는데 전혀 그런건 없었습니다.

    3. 차가운 바닥에 손이 닿이지 않아도 된다.

    이부분은 다른분들은 적용이 안될수 있지만… 저는 컴퓨터 테이블이 유리로 되어져있습니다.

    외형이 예뻐서 사무실이나 컴퓨터 책상으로 두기에 딱이죠.

    대신 유리와 손이 계속 마주해야합니다.

    그렇다보니 장패드가 저에게는 꼭 필요한 이유인거죠.

    이 제품은 코스크코에서 구입한건데 요즘 나오지는 않아서 만약 다시 사무실에 사야한다면…

    아래 쿠팡에서 괜찮은 모델 있어서 다음에 살때 참고하려고 나열해봤습니다.

    [a]컴퓨터책상[/a]

    4. 외형상 뭔가가 보호하고 있는듯하며 깔끔하다.

    작은 마우스 패드를 놓고 사용해본적도 있습니다.

    지금도 보는 사진처럼 오른쪽 편에 작은 마우스패드 2개가 더 있거든요.

    그런데 그거는 잘 사용하지 않고 그냥 장패드 위에서 작업을 주로 합니다.

    추가로 이번에 키보드 장패드 몇장을 더 구입해야해서 기존에 제가 샀던 곳에서 주문하려하니 택배비용이 3천원이 나오더군요.

    배보다 배꼽이 더 비싼것 같아 알리 등등 다 알아봤는데…

    이런 문구가 있어서 크기도 크고 금액도 엄청 싸다 싶어 알리에 갔죠.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ㅎㅎ

    여러가지 모델 갖다놓고 미니패드를 배송비 합쳐서 3천원 넘게 팔더군요.

    실제로 사고 싶은 모델로 바꾸는 순간…

    희얀하게 알리에서 더 비싸게 판매하는 제품이 있더군요.

    이런거는 원래 판촉물이라서 개당 500원~1000원에 대량 판매를 할만한데 말이죠.

    암튼 12000원이면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3개를 주문할수 있는 금액이라서 알리는 찾다 찾다 버리기로 결정하고

    결국 쿠팡에서 2장짜리 묶인거 로캣배송 시켰습니다.

    아래 쿠팡 상품 중 제일 앞에 2개가 제가 구입한겁니다.

    [a]키보드장패드[/a]

    장인어른 컴퓨터 책상에도 예전에 하나 깔아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군요.

    이런 가격에 어르신들에게 칭찬듣고 기쁨 얻을 수 있는 상품이 잘 없죠.

    여러분들도 장인어른, 아버지 컴퓨터 책상에 이런 로고없는 마우스 장패드 하나씩 깔아드려보세요.

    진짜 너무 좋아하십니다.

  • 스쿱 데스크 히팅패드 겨울에 차가운 손을 키보드 온열 난로로 따뜻하게

    스쿱 데스크 히팅패드 겨울에 차가운 손을 키보드 온열 난로로 따뜻하게

    [setADS]

    아내가 이번에 선물로 준 데스크 히팅패드 덕분에 손이 따뜻해졌습니다.

    너무 기분 좋아요^^

    [coupang]

    저는 키보드로 작업을 주로 합니다.

    대부분의 일은 컴퓨터로 진행하다보니 키보드로 타이핑 치는것은 필수입니다.

    여름에는 에러컨때문에 손이 차가울수는 있으나 겨울만큼 손이 얼지는 않습니다.

    겨울에도 방이 따뜻하면 괜찮은데 아내와 아이들이 워낙 열이 많은지 저희집은 항상 춥습니다.

    지금도 2022년 11월 1일인데 보일러를 안넣어요. 이유는 알수 없으나 일단 그런 환경입니다.

    하루는 제가 아내에게 속상하다며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나는 열심히 일을 하고 싶은데 왜 이렇게 안도와주냐”고 그랬죠.

    그랬더니 왜 그러는지 묻더군요.

    집이 따뜻해야지 몸도 따뜻해지고 손가락도 따뜻해서 타이핑 칠때 무리가 가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방이 추워서 몸이 찹고 손가락이 차갑게 굳어서 타이핑을 칠수 없었던 이야기를 쭈욱~ 해주었죠.

    그리고는 별말 없이 아무 반응도 하지 않더군요. ㅎㅎㅎ 그냥 뭐 그러러니 했습니다.

    다음날 갑자기 택배를 저에게 주더니 이거 써보라면서 주더군요.

    그게 지금 제가 포스팅을 하고 있는 스쿱 데스크 히팅패드 라는 녀석입니다.

    아내가 그냥 설치를 해주길래 코드에 꽂고 아무생각없이 블로그 글을 작성하고 또 프로그램을 수정해가며 시간이 많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평소같았으면 손가락이 차가워서 막 굳는듯한 느낌이 오며 타이핑치기가 어려워야했는데

    히팅패드 이녀석 하나 있다는 이유로 손가락이 따뜻해서 장시간 키보드로 일 하더라도 손가락이 차가워지지 않았습니다.

    [a]키보드난로[/a]

    바로 이녀석입니다.

    뒤에 장패드는 그냥 검색해보니 이런것도 있구나하면서 알게되었고. 저는 따로 구입해서 사용해보진 않았습니다.

    스쿱 데스크 히딩패드의 장점이라면 타이머인거 같네요.

    당연히 손가락 따뜻해지는건 당연한 장점이고요. 다른제품은 안써봐서 온도 차이는 모르겠습니다.

    3단계 온도와 3시간까지 타이머를 걸어서 혹시라도 잊고 끄지 않고 가는것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저는 손가락이 따뜻해진것만으로도 신세계를 경험하는듯합니다.

    작년까지만 하더라도 손가락 차가워서 사실 짜증도 많이 냈거든요.

    하다가 뒤늦게 생각나서 보일러키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보일러는 당장 따뜻해지지 않지만 키보드 히팅패드는 거의 뭐 바로 따뜻해집니다.

    이정도가 장점인거 같네요.

    아!! 그리고 이게 무거운건 올리기는 뭐 그래도 스마트폰 정도는 선반처럼 올려놓을수 있더군요.

    간단한 안경, 열쇠정도 올려놨다가 나갈때 다시 들고가도 되지만 뭐 저는 딱히 스마트폰 올리는거 말고는 따로 올리는건 없습니다.

    일단 손가락 차가운것을 해결했으니 저는 대 만족합니다.

    저는 이번 겨울에는 따뜻한 손을 유지할수 있답니다.

    덕분에 블로그 글을 더 많이 작성해야겠네요 ㅎㅎㅎ

    [SCOOP] 스쿱 데스크 히팅패드 사무실 온열패드 핸드워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