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AWS Route 53 쪽으로 도메인을 이전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한개씩 이전하다보니 몰랐었는데.. Route 53 서비스도 도메인 이전 제한이 있더군요.
그런데 다시 알아보니 AWS Route 53 도메인 한계치가 20개더군요. 즉 20개째까지 기관이전이 가능했고 21개부터 신청이 안된거였습니다.
2개가 이미 이전상태로 대기중이라면 3번째 도메인은 대기상태가 아닌 아예 신청이 안됩니다.
죄송하지만 일부 도메인에 대한 도메인 이전 요청을 제출할 때 다음과 같은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royalkeyword.net
최대 허용 도메인 수에 도달했습니다. Route 53 대시보드에서 제한 증가를 요청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진행 자체가 되지 않습니다.
예전에 EC2 인스턴스도 5개 이상 구입할경우 탄력적 IP (고정아이피)를 6개째부터 사용할 수 없었죠.
그때도 제한을 풀어서 20개까지 사용했었습니다.
그 후로 라이트세일도 제한이 걸려있었고 이번에 또 Route 53 서비스에서 이전진행할때 2개까지만 되는군요.
위처럼 2개를 10개로 아니면 그 이상으로 열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지금은 2개가 진행중인 상태입니다.
일단 제한이 늘어나기전에 2개 진행부터 되면 또 신청 할 수 있으니 진행은 빠르게 버튼 눌러가면서 진행하고 있습니다.
.com 도메인과 .net 도메인은 국제도메인이라서 AWS Route 53 에서 관리할 수 있으며 각각 13달러 11달러라서 한국 업체에서 구입하는거랑 큰 차이도 없어서 그냥 AWS 에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도메인 이전이 완료되면 바로 DNS 서버 연결이 될 수 있도록 네임서버 세팅도 마무리 했습니다.
IT 전문가는 암기 그리고 아는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실전에 실제로 적용시키면서 시스템을 만들어 낼 수 있어야 합니다.
도메인 20개 할당 제한 요청
오늘도 끝!